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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떡볶이_떡볶이랑 튀김 배달 시켜 먹기
1번떡볶이_떡볶이랑 튀김 배달 시켜 먹기
오늘은 맛있는 떡볶이를 주문하였습니다.
회사에서 몇번 시켜서 먹어봤던 "1번떡볶이" 순한맛 또한 저에게는 너무 매웠던 "1번떡볶이"
맵찔이어도 맛있게 울면서 먹었던 떡볶이라 이번엔 집으로 배달 시켜서 먹었네요.
성남 모란에서 상대원까지 약 40분정도 걸려서 배달이 도착했네요.
흰봉투에 가지런히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음식들도 깔끔하게 포장되어 국물 하나 새어 나오지 않고 깔끔하게 와주니 너무 좋았네요.
튀김 주에 김말이 튀김을 제일 좋아하여 6개를 시키고
2위인 오징어 튀김을 3개 시켰습니다.
튀김 냄새가 훅 들어오는게 침샘 자극을 기가막히게 하여 침이 줄줄 흘렀네요.
떡볶이를 시켰지만 어묵만 야무지게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떡보다는 어묵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어묵폭탄" 메뉴로 주문을 했습니다.
매콤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국물에 빠진 어묵을 보니 너무 아찔해서 들고 마실뻔(?) 했네요.
당장 먹고 싶은 마음을 가다듬고
김말이튀김과 오징어튀김을 먹기 좋게 잘라주어 떡볶이와 버무려줍니다.
떡볶이와 튀김을 버무리기 전 집에 있던 감동란이 생각나
감동란도 2개 까서 넣어주었습니다.
아주 잘 버무린 1번 떡볶이를 한 접시 푸짐하게 퍼서
야무지고 맛있게 먹어주었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중한 음식인 것 같네요.
1번떡볶이_떡볶이랑 튀김 배달 시켜 먹기 오늘도 저녁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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