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나요? 따뜻한 국물에 쫄깃한 어묵이 생각날 때 금광동 소소한뎅 리뷰
경기 성남시 어묵탕맛집인 "소소한뎅"은 "신구대학교 정문"에서 474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따뜻한 국물과 어묵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금광동 겨울맛집 어묵바 "소소한뎅"을 소개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진짜 겨울이 오고 있다 보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동네맛집"을 검색하던 중 "소소한뎅"이라는 곳이 새로 생겨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묵탕"을 메인으로 "떡볶이", "타코야끼", "치킨가라아게" 등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파는 "소소한뎅"의 어묵탕 맛은 어땠을까요?
주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335번 길 5, 1층
영업시간: 월 - 토 / 17:00 - 03:00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매장전화: 070-4070-8888
신구대학교 어묵탕맛집 소소한뎅
"소소한뎅"의 내부 전경입니다. 아늑한 공간에 다찌석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날씨가 쌀쌀하다 보니 손님이 금방 차더라고요.
"소소한뎅"의 "메뉴판"입니다. "어묵바 이용 시 1인당 어묵 3가지"를 골라야 하는데요. 맛있는 음식이 많이 보여 더 많이 고를 수 있을 것 같네요.
메뉴판 뒷면은 "주류"인데요. 어묵바에 왔으니 사케를 즐기기 위해 "월계관 750"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가장 먼저 "월계관 750"이 준비되었습니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도쿠리병과 얼음 가득 바스켓을 함께 주었네요.
사케를 천천히 즐기며 대화하는 동안 "어묵탕"이 준비되었습니다. 따뜻하고 시원 국물과 쫄깃한 어묵을 제대로 즐기려면 역시 겨울에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네요.
"소소한뎅"에서 추가로 주문한 "치킨가라아게"가 나왔습니다. 다른 일식집에 비해 가격은 저렴한 편이었지만 맛은 그 어떤 일식집보다 맛있었네요. 짭조름한 튀김옷부터 부드러운 살코기까지 완전 예술이었습니다.
"소소한뎅"은 앞접시를 "머그컵"으로 주는데요. 길쭉한 어묵도 넣어 먹기 좋고 손잡이가 있어 따뜻한 국물 마시기도 너무 편하네요. 소소하지만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소소한뎅" 정말 최고입니다.
"어묵탕"과 "치킨가라아게"를 야무지게 즐기는 중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어묵튀김"과 "두부김치"를 주셨는데요. 서비스 같지 않은 푸짐한 양과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찬바람과 함께 생각나는 따끈한 어묵탕!! 금광동 소소한뎅 마무리
이번에 쌀쌀한 겨울을 맞이하여 "소소한뎅"에 방문하였는데요. 아늑한 분위기며 맛이며 모자람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2차로 방문해 부담 없이 어묵탕을 즐기기에도 괜찮을 것 같고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분 덕분에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네요.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자주 방문해서 어묵탕을 즐기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식사하셨나요? 따뜻한 국물에 쫄깃한 어묵이 생각날 때 금광동 소소한뎅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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