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나요?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 하남시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 리뷰
경기 하남시 민물매운탕 맛집인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는 민물고기 전문 식당으로써 "메기", "쏘가리", "빠가사리" 등 다양한 "민물매운탕"을 즐길 수 있으며, "어탕칼국수", "통추어탕", "어탕칼제비" 등 다양한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를 소개합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아버지와 함께 "민물매운탕"을 먹기 위해 하남에 위치한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쌀쌀한 날씨에 가장 생각나는 음식 중에 하나였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의 그 맛은 변함없이 얼큰하고 시원했을까요?
주소: 경기 하남시 하남대로 183, 1층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휴무: 없음
매장전화: 031-793-9292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 하남시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의 외부 전경입니다. 건물 한 채만 덩그러니 있어 찾아가기가 수월하며 건물 앞, 뒤로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방문이 가능하네요.
하남시 민물매운탕 맛집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 내부 전경입니다. "넓고 깔끔한 실내"와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있는 입식 테이블"이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네요. 점심시간 좀 지나서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보네요.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의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민물매운탕과 식사가 준비되어 있네요. 오늘은 "빠가+잡고기 2인(38,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김치랑 동치미는 셀프 코너를 이용하여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주문 후 기본 반찬이 준비되었습니다. 배추김치, 콩나물무침, 샐러드, 멸치땅콩볶음, 동치미의 5가지 반찬이 정갈하고 먹음직스럽게 나왔네요. 민물매운탕이 나오기 전 "동치미"만 먹어도 입맛 돋우기에는 충분할 정도로 시원하고 상큼하고 짭조름한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주문 후 약 15분 만에 "빠가+잡고기매운탕"이 나왔습니다. 냄비를 전부 가릴 정도로 미나리와 팽이버섯이 푸짐하게 올라와있고 2인 메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양이 어마무시하게 나왔네요. 몇 번을 방문해도 늘 변하지 않는 모습에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빠가+잡고기매운탕"이 맛있게 끓기 시작하여 "미나리"와 "수제비"를 먼저 맛보았습니다.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미나리의 맛이 가을 매운탕의 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주며 쫄깃하고 야무지게 익은 수제비를 얼큰한 국물과 함께 떠먹으니 쌀쌀함에 추워진 몸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네요.
"미나리"와 "수제비"를 즐기며 열심히 끓여준 "빠가+잡고기매운탕"을 맛보기 위해 가장 먼저 "빠가사리"를 건져주었습니다. 가을 날씨 덕분인지 지금까지 먹었던 "빠가사리" 중에 살이 제법 야무지게 올라 보기만 해도 군침이 싹 돌아 바로 젓가락을 들어 한점 맛을 보았는데요. 비린내 하나 없이 부드러운 살코기가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며 고소한 풍미가 가득 퍼져 "진정한 민물매운탕의 맛"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었네요.
보들보들한 살코기가 일품인 "빠가사리"를 건져 먹은 후 "잡고기"를 먹기 좋게 더 익히기 위해 중간에 "라면사리"를 넣어 주었습니다. 얼큰한 국물과 함께 꼬들꼬들한 라면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건 "민물매운탕"을 먹는 사람이라면 "필수 요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있네요.
잔뼈가 많은 "잡고기"를 푹 익혀 먹기 좋게 만든 후 맛을 보기 위해 건져주었습니다. 역시나 올해 본 "잡고기" 중에 크기와 살이 야무지게 올라있네요. 푹 익힌 덕분인지 뼈가 연해져 통째로 입에 넣고 씹어 먹기에 딱이었으며 뼈째 먹어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풍부하게 올라왔고 살코기가 보들보들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최고의 보양식!! 하남시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
아버지와 함께 즐거운 점심 식사를 보냈던 하남맛집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였는데요. 통통하고 고소하게 살이 오른 생선들이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고 매우 만족했습니다. 완전한 겨울이 오면 한번 더 가서 뜨끈하게 먹어봐야겠네요. 이상으로 식사하셨나요?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얼큰한 국물!! 하남시 산곡민물매운탕 어탕칼국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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