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나요? 모란역 양푼등갈비 대표 맛집!! 성원식당 리뷰
경기 성남시 중원구 양푼등갈비 맛집인 "성원식당"은 "모란역 8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약 99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끈한 맛의 "양푼등갈비"와 "고소한 향이 일품인 "곤드레밥" 그리고 양푼등갈비의 화끈한 맛을 식혀줄 "메밀 전"까지 만나볼 수 있는 "성원식당"을 소개합니다.
얼큰한 음식이 당길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날 "모란역"에 맛있게 매운 "양푼등갈비" 맛집인 "성원식당"이 있다고 하여 저녁식사 겸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맵찔이라 긴장이 많이 되지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릴 거라 믿으며 맛본 "성원식당"의 "양푼등갈비"의 맛은 어땠을까요?
주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80번 길 5, 1층
영업시간: 화 - 일 / 11:00 - 22:00
라스트오더: 21: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매장전화: 031-755-3197
화끈한 맛이 생각날 땐 모란역 양푼등갈비 성원식당
"모란역 8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커다란 간판이 바로 보이는 "성원식당"이 있습니다. 주변으로 주차할 곳이 보이긴 하지만 워낙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성원식당"의 모든 음식은 "국내산"만을 사용합니다.
양푼등갈비 전문점 "성원식당"의 "메뉴판"과 "영업시간"입니다.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며 포장을 할 겨우 "1,000원 할인"도 해주네요. 이번엔 "양푼등갈비 덜 맵게"와 "메밀 전"을 주문하였습니다.
버섯 한가득 올린 "양푼등갈비"가 나왔습니다. 버섯 너머로 보이는 빨간 국물이 굉장히 얼큰해 보이네요.
"양푼등갈비" 나온 뒤 이어서 바로 "메밀 전"이 나왔습니다. 고소한 향이 테이블 가득 퍼지며 침샘을 자극하여 바로 한점 맛을 보았는데요. 고소하고 따끈하고 쫄깃한 "메밀 전"의 맛이 "2,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기지 않을 만큼 굉장히 맛있고 훌륭했습니다.
보글보글 맛있게 끓고 있는 "양푼등갈비"입니다. 끓기 전에는 몰랐는데 점점 끓기 시작하니 매운 냄새도 같이 올라와 기침이 자동 발사가 되네요. "덜 맵게"로 주문했는데도 이 정도라니 살짝 긴장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맛있게 잘 익은 "양푼등갈비"를 접시에 야무지게 덜어 바로 한점 맛을 보았습니다. 양념이 등갈비 안쪽까지 골고루 배어 씹을수록 육즙과 양념이 조화롭게 흘러 입 안 가득 "양푼등갈비"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네요. "맛있게 맵다"는 의미를 알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다 보니 입 안이 점점 얼얼해지기 시작했는데요. 스트레스도 점점 풀리는 것 같고 정신도 점점 풀리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에 사장님께 덜 매운 거 맞냐고 물어봤는데 덜 맵게 맞다고 하셔서 다시 한번 "맵찔이"를 인증하게 되었네요. 다음엔 "안 맵게"로 도전(?)해야겠습니다.
입 안의 얼얼함을 달래기 위해 성원식당에서 두 번째로 유명하다는 "곤드레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고소한 곤드레향과 찰진 밥알의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요. 바로 한 숟가락 떠서 입 안 가득 넣고 꼭꼭 씹어 먹으니 얼얼함이 순식간에 사라져 "양푼등갈비"와 "곤드레밥"이 "환상조합"이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맵기도 맵지만 입맛에 맞다 보니 추가로 1인분 더 주문하였는데요. 1인분 이상으로 정말 푸짐하게 주셨습니다. 아낌없이 퍼주는 사장님의 장사정신 너무 훌륭하시네요. 아주 배 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게 매운 모란역 양푼등갈비 성원식당 마무리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모란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성원식당"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맛있게 매운 "양푼등갈비"를 먹으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 보낸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유명한 곳인지 먹는 중간에 "재료소진"으로 발걸음을 돌린 손님들도 몇몇 분이 보였네요. 다음에도 빠르게 방문하여 또 한 번 매콤함을 즐기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식사하셨나요? 모란역 양푼등갈비 대표 맛집!! 성원식당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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