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 통통 쫄깃쫄깃 내사랑 쭈꾸미 배달 맛집 리뷰하기

내 사랑 주꾸미 배달 맛집 리뷰하기

내사랑쭈꾸미 배달

오늘의 배달 음식은 내 사랑 주꾸미의 닭고기주꾸미볶음입니다. 예전 집에 살 때부터 이틀에 한번 꼴로 포장해서 먹었던 개인적으로 입맛에 딱 맞았던 주꾸미 볶음이었는데요. 이사 오고 난 뒤 음식점이 멀어져서 못 갔다가 이번에 배달에 민족에 올라온 게 보이길래 시켜 보았습니다. 거의 5년 만에 다시 먹어보는 내 사랑 주꾸미의 주꾸미볶음은 아직 그 맛 그대로일까요?

내 사랑 주꾸미에서 배달 한번 시켜서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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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게 배달되어 온 내사랑쭈꾸미

내돈내산 주문내역서

내 사랑 주꾸미에서 배달이 완료되었습니다. 약 30분 안쪽으로 도착했고요. 배고파서 쓰러지기 직전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와줘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닭고기주꾸미볶음 2인분을 주문하였고 배달료까지 총 30,000원을 사용하였습니다. 봉지 열 힘이 남아있을 때 빠르게 봉지를 열어주도록 하겠습니다.

내사랑쭈꾸미 배달 구성품

내 사랑주꾸미의 배달 구성품입니다. 메인 음식부터 다양한 밑반찬까지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음식점 가서 먹을 때도 사장님께서 푸짐하게 주셨었는데 배달도 뭔가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역시 내 사랑주꾸미는 정말 내 사랑이네요.

닭고기 쭈꾸미를 싸먹을 깻잎

닭고기 주꾸미 볶음을 싸 먹을 깻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깻잎에 싸 먹는 것보다는 잘게 썰어서 주꾸미 볶음에 넣어 다시 한번 볶아주고 먹는 걸 좋아합니다. 깻잎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좀 더 풍미를 더하는 게 맛이 괜찮더라고요.

쭈꾸미와 함께 먹을 밑반찬들

쌈무와 쌈장 그리고 날치알이 있습니다. 쌈무의 새콤함과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주꾸미 볶음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을 수밖에 없는 녀석들이죠. 그리고 특별 서비스로 받은 콘버터와 달걀찜입니다.

닭고기쭈꾸미볶음

오늘의 메인 음식인 닭고기주꾸미볶음입니다. 엄청 매운 냄새가 올라오는 게 코 끝을 자극하면서 군침이 줄줄 흐르게 만듭니다. 맴찔이지만 그래도 생각나게 만드는 내 사랑의 얼큰한 맛과 주꾸미의 탱글탱글함은 먹을수록 스트레스가 풀리고 먹을수록 또 먹고 싶게 만드는 마력의 주꾸미 볶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닭고기쭈꾸미볶음 한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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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도 좋고 맛도 일품인 통통하고 탱글탱글하고 얼큰한 주꾸미 볶음 드시면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내 사랑 주꾸미 배달 맛집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