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첫 방문!!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 리뷰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은 1인 18,900원으로 양념갈비, 닭갈비, 삼겹살 등 다양하고 맛있는 고기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친한 형이 밥을 사준다고 하여 처음으로 "명륜진사갈비"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먹을 것도 다양해지고 더욱 맛있어졌다고 하여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유명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의 고기맛은 어떨까요?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의 외부 전경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됐다고 하는데 확실히 간판도 깔끔해 보이고 2층 전체를 전부 쓸 만큼 넓은 크기에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놀랐네요.
아식스 매장 바로 옆으로 명륜진사갈비의 입구가 보였습니다. 1층은 대기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은 식당을 사용하고 있네요.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의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오후 12시부터 오픈이라 그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이미 대기실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었네요. 명륜진사갈비가 정말 유명한 곳이라는 걸 제대로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엄청나게 넓은 내부의 모습입니다. 천장에 달려있는 환기구만 봐도 테이블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꽉 채워지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명륜진사갈비의 안내 문구입니다. 음식의 가격표 및 이용시간, 숯불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 등 다양한 안내 문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태블릿을 이용하여 사이드 메뉴와 주류 등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활용이 서투르다면 벨을 눌러 주문도 가능하니 마음 편하게 방문하여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만 하면 될 것 같네요.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 무한리필
통삼겹살, 돼지갈비, 숯불닭갈비 등 다양하고 맛있는 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 고기가 금방 빠지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바로바로 고기가 채워져 기다림 없이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네요.
떡볶이, 잡채, 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있어 고기 이외에 다양한 음식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에는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가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푸짐하게 가져가 마음껏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많이 가져가서 남기면 안 되겠죠?!
어느 정도 자리 세팅이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줍니다.
첫 번째로 통삼겹살, 목살, 등갈비를 구워줍니다. 조화롭게 어우러진 비계와 살코기가 입안 가득 고소함과 불향을 느끼게 해 주면 야들야들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고기의 식감이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요즘 삼겹살 1인분만 먹어도 14,000원 이상인데 1인당 18,900원에 이 정도 퀄리티면 무조건 명륜진사갈비로 올 것 같네요.
두 번째로 명륜진사갈비의 자랑인 "돼지갈비"를 구워보았습니다.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하며 부드러운 육질과 너무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으며 고기 안쪽까지 깊숙하게 스며든 양념의 맛이 너무 환상적이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돼지갈비가 완전 최고였습니다. 가면 되지 갈비만 먹어야겠네요.
마지막으로 "벌집 껍데기"를 구워주었습니다. 돼지껍질 특유의 쫀득함과 고소함이 낮술을 부를 정도로 너무 맛있었으며 미숫가루 살짝 찍어 고소함을 증폭시켰을 때의 맛은 소주가 순삭 될 정도로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 마무리
처음으로 방문하여 식사해 본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의 고기맛은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음식 하나 가져갈라고 해도 부딪히는 일이 많아 너무 불편했지만 그 반대로 생각해 보면 회전율이 빨라서 질 좋고 신선한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네요. 요즘처럼 고깃값, 채소값이 많이 오른 시대에 "명륜진사갈비"는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괜찮았네요. 이상으로 살면서 첫 방문!! 명륜진사갈비 성남모란시장점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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