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얼큰하고 맛있는 뼈해장국!! 신사골옛날감자탕 상대원점 리뷰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신사골옛날감자탕 상대원점"은 양질의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얼큰하고 맛있는 감자탕, 등뼈찜, 뼈해장국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써 추운 날 더욱 생각나는 "신사골옛날감자탕 상대원점"을 소개합니다.
비가 온 뒤 더욱 쌀쌀해진 날씨에 저녁에 어떤 걸 먹어야 하나 생각하며 퇴근하는 중에 친한 형님께서 "뼈해장국"을 먹자고 연락이 와 오랜만에 "신사골옛날감자탕 상대원점"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고 얼큰한 뼈해장국을 먹을 생각을 하니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게 된 "신사골옛날감자탕"의 맛은 어땠을까요?
신사골옛날감자탕 상대원점
24시간 쉬지도 않고 밝게 빛나고 있는 "신사골 옛날 감자탕 상대원점"입니다. 예전엔 새벽까지 술 마시고 해장한다고 여기 와서 뼈해장국에 또 술 마시던 게 생각나네요.
"신사골 옛날 감자탕"의 대표 메뉴와 신사골의 안내문, 가격표가 붙어있습니다. 가격표는 작아서 잘 안 보이고 안내문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겠네요. 사골 육수를 사용하고 국내산 생 등뼈만 사용하며 강황밥을 준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며 형님과 먹기로 한 뼈해장국 또한 가격이 8,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요즘은 10,000원으로 밥 먹기도 힘든데 이 정도 가격대면 정말 착한 식당 인정이네요.
신사골옛날감자탕 뼈해장국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주문한 "뼈해장국"이 도착하였습니다. 비타민 대왕 시래기가 한가득 들어있고 등뼈도 푸짐하게 들어있어 뚝배기 위로 건더기가 올라왔네요. 국물도 얼큰하고 맛있는 게 역시 추울 땐 "뼈해장국"인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이것보다 더 올라왔던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가격 대비 정말 만족입니다.
뼈해장국이 나오고 간단한 밑반찬이 나오는데요. 잘 익은 깍두기가 뼈해장국과 정말 어울려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추 아삭하고 적당히 칼칼한 게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첫 밑반찬은 가져다주지만 그 이후부터는 셀프바에서 먹을 만큼 퍼 오면 되네요.
뼈해장국에 들어있는 등뼈에 살이 푸짐하게 붙어있고 정말 맛있게 잘 삶았는지 살이 야들야들하며 쫄깃한 식감이 너무 좋았고 살이 쏙쏙 잘 빠지는 게 등뼈 삶는 법은 따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신사골옛날감자탕 상대원점 마무리
신사골 옛날 감자탕의 시그니처 "강황밥"입니다. 처음 신사골 옛날 감자탕에서 강황밥을 봤을 때 오래된 밥을 주는 줄 알고 살짝 당황해서 일하시는 분께 물어봤던 기억이 있네요. 강황엔 커큐민이라는 주성분이 있는데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신사골 옛날 감자탕"에서 소주 한잔 하면 간에게 좀 덜 미안해지겠네요. 쌀쌀한 저녁에 형님과 함께 한 "신사골 옛날 감자탕"의 "뼈해장국"은 정말 변하지 않은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뼛속까지 얼큰하고 맛있는 뼈해장국!! 신사골옛날감자탕 상대원점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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